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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문화재는 우리손으로 지킨다”는 목표로 발족된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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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문화재 가꾸기(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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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정 작성일 23-10-28 23:19 조회 2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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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구 문화재 지킴이 내고장 가꾸기 행사.
일시 :  2023년10월28일(토)10시30분~11시30분
장소 :  경상감영
참가팀:  (윌.화.수.목.금. 2팀)총10개팀 중 5개팀씩.나눔
              달성공원(1팀. 행사 장소 별도)
경상감영 행사 지휘 :  1.서상수회장님.
                                2.신정남 사무처장님.

짙은 아침 안개가 걷히고 가을 햇살이 평화로운 10월의 끝주다.
토요일이 주는 설레는 기분으로 대구 문화재 단체 화.2팀
일원으로 내고장 가꾸기 경상감영 행사에 참가해 봤다.
오늘은 문지회 하반기 내고장 가꾸기 행사 일정이 계획 된 날
대구의 중심인 중구 경상감영에서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행사가
있는 날로 서둘러 도착을 했음에도 이미 각팀 많은 회원이 참가
반갑게 서로 인사를 주고 받는 모습들이셨다.
대구 문지회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행사 시작에 앞서 먼저
서상수 회장님이 인사와 함께 오늘 행사 내용 설명과 함께
행사 목적 및 취지. 경상 감영 역사적 의미에 대한 교훈적
말씀이 있으셨다.
대구 경상 감영이 설치된 당시 1601년을 시작으로 대구는
비약적 발전과 함께 경상감영지(址)는 현재 역사적인 장소가
됨은 물론 자연이 펼쳐내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변화를 도심
속 시민들이 즐겨 찾는 소중한 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
보물로 지정된 선화당과 only 유일하게 남아있는 하나뿐인
징청각과 국보인 측우대. 거리 표지석. 29기의 조선시대
경상감영을 거쳐간 관찰사 공덕비와 절도사 이하는 말에서
다 내리란 하마비 등  경상감영지(址)는 사적538호로 역사적
story가 많은 자랑스러운 공간이라는 사실을 절감해 보면서
경상감영은 역사적 공간으로서도 배울것이 참 많은 소중히
돌보고 가꾸는 마음과 함께 문화재 훼손 여부를 살펴
모니터링 하고 환경 정화 활동 또한 문화재 지킴이로
간과 할수없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오늘 회장님 말씀으로 문화재 지킴이 활동과 역할에 대해
자성해 보게 했던 유익한 행사였다.
이어서 신정남 사무처장님의 내고장 가꾸기 활동 영역과
방법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음에 있을 문지회 교육 일정
도 안내가 있으셨다.
오늘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행사를 위해 모두 하나된 마음
으로 수고하시고 애써 깨끗이 쓸고 닦고 합심하신 모습들을
빨리 올려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오랫만에 홈에 들렸더니
로그인 부터 글쓰기 사진 등 여러 문제가 저를 몹시 난감
하게 하네요.
글도 사진도 사용상 문제로 겨우 올린 글과 사진이
날아가 버리기 일수고 정말 포기하고 싶게 합니다.
암튼 늦어서 죄송 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3-10-30 10:06:35 기타(활동)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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