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설립목적
대구문화재지킴이회는 조상이 물려준 소중한 문화유산을 자발적인 참여로 가꾸고 지키며 문화재를 친구삼아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온전하게 물려주고 문화교육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여 선진 사회로 나아가기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주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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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문화유산에 관한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연수활동자료를 간행물로 제작하여 회원에게 연수하며 향토문화 관련 교육과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된 활동으로 500여명의 회원을 10개팀으로 나누어 요일별로 대구경상감영지와 대구달성을 중심으로 시내 전역에 걸쳐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문화재 연수교육을 연중 실시하여 학교 및 문화재 현장 해설활동을 한다. 문화재 연수자료를 연간 50여종을 개발하여 활용하고 「문화재는 내친구」 회지를 2,000부씩 지속적으로 발간하여 기관 및 각급 학교에 문화재 홍보책자로 제공하고 있다.
또 회원들의 문화재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월1회 연간 10회 정도 전국 문화재를 찾아 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외국으로도 시야를 넓혀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문화재 탐방도 실시하고 있다.
2006년부터 다음카페에 「문화재는 내친구」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본회는 홈페이지 「대구문화재지킴이회」를 제작하여 운용하고 있다.
수상 및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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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지킴이회는 발족 4년차인 2011년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였고, 이어서 2014년 대통령 표창을, 2018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또 2017년 7월 문화재지킴이 6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를 문화재청과 연합회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재지킴이회가 주관하는 큰 행사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