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려간 기온 탓에 가을햇살은 남아 있었지만 추위를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팀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잊지 않고 반겨주시는 회원들 덕분 한층 보람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로 들어온 신입회원은 고등학교 동기라고 하여 어렴풋이 기억을 더듬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팀장님의 연수도 최이사님의 활약도 여전했습니다. 경상감영공원 뜰의 정화활동은 바스락거리는 낙엽 소리로 가을의 정취를 더해 주었습니다. 최이사님!  활동 내용 정리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

늦가을 11월 둘째주 개인사정으로 문지회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다가 못처럼 참여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회원님들의 따뜻한 반김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여전히 팀장님의 출석확인과 공지사항을 시작으로 경상감영공윈 주변의 볼거리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경상감영공윈에 있는 선화당과 징청각 모니터링을 하고 주변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경상감영공원의 아름다운 단풍과 낙엽은 늦가을의 정취를 한층 뽐냈답니다. 활동내용을 알뜰하게 정리해 주신 최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울 월1팀 회원님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