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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상황

“대구의 문화재는 우리손으로 지킨다”는 목표로 발족된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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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팀 7월 첫주 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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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7-10 11:24 조회 2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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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2팀 7월 첫주 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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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23년 7월 4일 (화) 14:00 ~ 17:00
2. 장소 : 달성공원 서침나무 앞
3. 참석인원 : 16명
4. 공지사항 : 전달
 * 7월 14일 (금) 문화재 답사 신청 : 부여 방면
 * 7월 6일 (목) 교양강좌 

  - 본회 사무실 10시 ~ 12시
  - 강의내용 

    1교시 16박 17일 남유렵여행을 다녀오신 명예회장님, 

       사진으로 통해 스페인의 세계유산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2교시 백두산으로 올라가자.

  - 이번 강의로 상반기 교양강좌는 종강합니다.

* '문화재는 내친구' 원고 모집 : 9월 30일 마감

* 장마철이라 바람 한점 없는 무더위가 금방 폭우가 쏟아질것 같았지만 다행히 활동이 끝나고 비가 내린다.
  더운 날씨에 참석하신 팀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귀한 자료 준비 해오신 이영건 前 팀장님 도와 주셔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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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건 (前) 팀장님께서 관풍루에 대한 연수물 자료 준비를 해 오셔서 더 더욱 자세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많이 많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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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팔도의 경상감영 대구, (충청 공주), (강원 원주), 그리고 (전주) 열성으로 해설을 하시는 팀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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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규 선생님께서 황성옛터 노래 속에 담긴 역사 이야기


- 1928년 발표 

- 노래 이애리수 (고향 개성)


- 일제 강정기 금지 되었던 황성옛터는 서울 유량극단에서 이애리수가 불러 크게 히트 하여 당시 음반이 100만장이 팔렸다.

  이애리수에게 반한 재벌집 아들은 아버지의 반대에도 헤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빠졌다. 

어쩔 수 없어 결혼은 승낙했으나 바깥으로 나가지 않는 조건이었다.

이애리수는 시아버지와 약속을 지키기위해 노래를 부르지 못한 사연으로 뒤늦게 아들이 엄마의 노래를 알았다.


  노래 남인수, 조용필
  가사가 3절까지로 그의 고향인 개성, 페허가 된 만월대를 찾아 쓸쓸한 감회를 그린 노래다.

황성옛터 뜻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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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침나무 아래 잡초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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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풀을 뽑는 팀원님들 나무 둘레가 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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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속에 묻혀있던 맥문동이 활개를 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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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활동 서침나무 둘레 잡초 뽑기 열심히 하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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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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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원한 음료 준비 해오신 서상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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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료 이영건 (前)팀장님 대구 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 3호 관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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