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살금살금 왔습니다

겨울 방학 마치고 사실상 올해 처음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날이다.
차가운 겨울을 잘 이겨내신 선생님들 만나뵈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어제는비가 오고 바람불어 추웠는데 오늘은 쌀쌀하지만 '봄맞이 어서 오세요' 하듯 봄꽃이 만개한 풍경이 추위도 잠시 잊게해준다. 방긋 방긋 웃으며 맞이하는 홍매화 산수유 목련꽃이 손 닿으면 톡 터질듯 방실방실한 경상감영 공윈은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게한다.

1 .활동일시: 2025년 3 월17일 (월 ) 14 시~17시
2. 활동장소 :경상감영공원
3 .참여인원: 13명
4 .활동내역
 가 .팀장 ㅡ인사및 공지사항 전달
  3월28일 (금요일) 부산 답사에 참여 신청하기
  나.출석 확인
  다. 장독대옆에서 비림 뒤쪽으로 맨발걷기 코스 설치
  방학 마치고 와보니 겨울에 새로운 공사를 했다
 건강에 좋은 맨발걷기 많이 활용 하세요
 라.<지금과는 많이 달랐던 조선시대 도시인구>연수
18세기 대구는 6만1477명으로 기록되어있다
경상도 상주에 있던 경상감영이 대구로 옮겨오면서
대구는 경상도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했다
마.문화재 모니터링 (선화당, 징청각)
바.주변정화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