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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20대 30대 대장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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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자 작성일 23-09-18 18:33 조회 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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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호발 나이가 50대 이후 중장년층인데, 젊은 대장암 환자가 급증한 건 2030 세대의 대장암은 유전적 요인보다 잘못된 식생활, 운동 부족 등이 주요 원인일 것으로 지목된다. 발암 물질이 지속해서 장 점막을 자극하면서 대장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암 물질에는 동물성 지방, 붉은 고기, 가공육 등이 꼽힌다. 비만 환자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IGF-1이 증가해 장점막을 자극하므로 대장암 발생의 위험성이 높다.

대장암은 상당히 진행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장 내 '대장암의 씨앗'이라 불리는 용종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이를 제거하며 관리해야 한다. 용종을 가장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 검사법이 대장내시경 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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