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6.10일(화)교양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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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정 작성일 25-06-12 16:32 조회 41회 댓글 2건본문
일시: 2025년6월11일(화)14:00시.
장소 사무실
강사님: 방종현님
연극도 했고 노래를 좋아 하신다는 방종현
강사님은 하모니카 연주도 능숙하셔서
강의에 흥미와 즐거움에 몰입하게 하셨다.
방랑시인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김삿갓
오래되어 잊고 있던 김삿갓의 본명 김병련
생각이 남니다.
그 멋스러운 객이 되어 자신을 다스려 깊고 묵직한 글과 詩로 사람의 삐뚫어진 인성과
세상 풍자로 전설이 되셔서.한시대를 구름 처럼
욕심없이 사셨던 방랑시인 김삿갓...
운풍농월 시인 묵객들은 구름과 바람을
읖조리고 세월을 논하는 詩想의
세계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석양 노래. 김인배 작곡.하모니카 연주가 노랫말에 묘미와 감흥을 부추긴다.
우리 인생도 멋지게 살다 가자는 뜻으로 노래
하노라면 일상의 상념들은 잠시 잊게 한다.
김삿갓 북한 방랑기
땅 덩어리 변함없되 허리는 동강나고....
방랑시인 김삿갓 명국환. 원곡 노래 다같이...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뜨는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방랑시인 김삿갓이 과거 시험에 합격 장원
급제를 했다.
김익수 탄핵 주장에 대한 시험 문제에 김삿갓은 시험관이 원하는 최고에 답글로 장원이 된다.
김익수 할아버지에 대한 내용을 어머니로 부터 듣고 나서야 자신의 잘못된 사실을 자책하게
되면서 방랑객이 된다.
홍경래의 난 때였다.
100년동안 벼슬도 안되고 과거 시험도 응시
할 수 없는 자책의 삶을 살아간 옛 시대의 아픔도
100년동안의 원성이 계속 되니 아무리 뛰어난 인재여도 재능이 무시되는 시대를 김삿갓은
장원 급제를 한 실력자여도 세상과 등지는
방랑객으로 살아가야 했다.
자신의 할아버지를 탄핵한 손자로서 불효를
평생 속죄와 죄책감으로 방랑 시인이 되었다.
가련 모친 회갑 잔치에서 써준 시(詩)
가련과 만남(가련 행색)
가련과 나눈 대화.
모신 내활 필과타인
서당 훈장과 학동
서당 내 조지
내가 서당을 찾아 왔는데
방존 개존물
인심 사나운 집
인양 변 등등
칠언절구시
다정다감
5형제 이름: 이백년 천년 만년 억년 조년
이조년의 詩
이화의 월백하고 은하는 삼경인데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만은
다정도 병인양 하여 잠못 이뤄 하노라.
시조 모임 초대
평시조부 등단 하면 특구
5박 8박 시조창
황금동 대구 종합 복지관
13시 ~ 시조 배우기.
장소 사무실
강사님: 방종현님
연극도 했고 노래를 좋아 하신다는 방종현
강사님은 하모니카 연주도 능숙하셔서
강의에 흥미와 즐거움에 몰입하게 하셨다.
방랑시인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김삿갓
오래되어 잊고 있던 김삿갓의 본명 김병련
생각이 남니다.
그 멋스러운 객이 되어 자신을 다스려 깊고 묵직한 글과 詩로 사람의 삐뚫어진 인성과
세상 풍자로 전설이 되셔서.한시대를 구름 처럼
욕심없이 사셨던 방랑시인 김삿갓...
운풍농월 시인 묵객들은 구름과 바람을
읖조리고 세월을 논하는 詩想의
세계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석양 노래. 김인배 작곡.하모니카 연주가 노랫말에 묘미와 감흥을 부추긴다.
우리 인생도 멋지게 살다 가자는 뜻으로 노래
하노라면 일상의 상념들은 잠시 잊게 한다.
김삿갓 북한 방랑기
땅 덩어리 변함없되 허리는 동강나고....
방랑시인 김삿갓 명국환. 원곡 노래 다같이...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뜨는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방랑시인 김삿갓이 과거 시험에 합격 장원
급제를 했다.
김익수 탄핵 주장에 대한 시험 문제에 김삿갓은 시험관이 원하는 최고에 답글로 장원이 된다.
김익수 할아버지에 대한 내용을 어머니로 부터 듣고 나서야 자신의 잘못된 사실을 자책하게
되면서 방랑객이 된다.
홍경래의 난 때였다.
100년동안 벼슬도 안되고 과거 시험도 응시
할 수 없는 자책의 삶을 살아간 옛 시대의 아픔도
100년동안의 원성이 계속 되니 아무리 뛰어난 인재여도 재능이 무시되는 시대를 김삿갓은
장원 급제를 한 실력자여도 세상과 등지는
방랑객으로 살아가야 했다.
자신의 할아버지를 탄핵한 손자로서 불효를
평생 속죄와 죄책감으로 방랑 시인이 되었다.
가련 모친 회갑 잔치에서 써준 시(詩)
가련과 만남(가련 행색)
가련과 나눈 대화.
모신 내활 필과타인
서당 훈장과 학동
서당 내 조지
내가 서당을 찾아 왔는데
방존 개존물
인심 사나운 집
인양 변 등등
칠언절구시
다정다감
5형제 이름: 이백년 천년 만년 억년 조년
이조년의 詩
이화의 월백하고 은하는 삼경인데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만은
다정도 병인양 하여 잠못 이뤄 하노라.
시조 모임 초대
평시조부 등단 하면 특구
5박 8박 시조창
황금동 대구 종합 복지관
13시 ~ 시조 배우기.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이유정 부회장님, 오랜만에 강좌 들으시고 상황을 사진과 함께 잘 올려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박태율님의 댓글

이부회장님,
대구문화재 지킴이회 영광과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솔선수범 하시며 교양강좌 내용을
어찌 요래 자세하게 탑제해 주셨는지 흥미로운 김삿갓 강의를 다시 듣는듯 합니다.
문지회 활동에 적극적인 열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강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익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그리고 흥미롭고 유익한 강의를 해주신 방종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방선생님의 삶의 자세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즐겁고 활기있게 유익하게 재능있게 말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 싶네요.
오늘도 이부회장님, 방선생님 많이 배울 기회를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방랑시인 김삿갓/명국환 원곡
https://youtu.be/UnWlByYh4Y8?si=Kpjq06wCT04NQY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