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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문화재는 우리손으로 지킨다”는 목표로 발족된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

교양 강좌

제17회 9월 교양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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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정 작성일 24-09-06 23:18 조회 190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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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4년09월6일(금)14:00시~
강사:  문지회 서상한 회장님
제목 :  대구를 빛낸 인물들

문지회 하반기 9월 첫 교양강좌 개강에 참석해 봤다.
서상한 문지회 회장님은 제주 여행의 여독에도 오늘은
 "대구를 빛낸 인물들(人物像)" 에 대한 강의를 준비해 오셨다.
대구 두류공원 인물 동산에 전시된 인물상(人物像)언젠가
무심히 둘러보고 넘겼던 주인공들에 관한 예기는 우리 지킴이
활동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깨달음을 세겨 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라와 겨레를 살린 5명의 자랑스러운 인물들에 대한 예기와
대구를 빛낸 인물들에 대한 자료가 너무 방대해서 강의 내용을
열거하고 설명을 덧붙일 자신이 없어 자료는 그대로 사진으로
올리기로 한다.
여섯 임금을 섬긴 서거정 부터 5천년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고려 왕건과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재우 인내천 사상으로
나라를 어지럽힌 죄로 관덕정에서 41세로 처형 당했던 인물
동학의 2대 교주는 최시영이다.
홍의 장군 곽재우(호가 홍의 였다.)망우 공원에 동상이 있다.
월곡 우배선 장군. 임진왜란때 의병장이다.
일본장수로 1592년 임진왜란때 침입 했다 귀화한 김충선
일제 강점기 저항시인 이상화와 운수 좋은날의 작가 현진건
두 작가는 1943년4월25일로 광복을 못보고 죽음도 같은날
사망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구의 천재화가 이인성.고월 이장희 모두 젊은 나이로
허망하고 아까운 죽음을 맞는다.
음악가 박태준(동무생각)그의 형 박태원(번안 작가)
독립운동을 주창한 서상돈(아우구스티노)민족운동가.
성직자 김수환 추기경.  기업가인 삼성의 이병철.등
나라와 우리 겨례를 살리고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들의
자취와 업적들로 현제 우리의 삶이 이렇듯 자유로울 수
있는 일상이 유지됨을 자각(自覺)해 보게 했다.
강사님 특유의 차분하고 분명한 내용 설명으로 몰입 할 수
있었던 의미와 유익을 더한 좋은 강의를 해주신 서상한
회장님 수고 하셨고 감사 드림니다..
특히 2박3일의 제주 여행 로독에도 이종원 명예회장님과
신정남 처장님 황영희님 서상수님 이하 수고 하시고 참석
하신 32명회원님들께도 감사 드림니다.
고맙습니다.

강의 자료 등록이 안되서 못올리고
있어요.

댓글목록

jooyun7님의 댓글

profile_image jooyun7 작성일

이유정 부회장님! 강의 내용을 알뜰히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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