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강진에 함께 가요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게시판

(사)대구문화재지킴이(문지회) 게시판 입니다.

공지사항

강진에 함께 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4-05 10:10 조회 827회 댓글 0건

본문

강진에 함께 가요

오는 415일은 문지회 제2차 답사 날입니다. 일정과 행선지를 간단히 소개하니 10년 안에 갈까 말까 한, 남도 답사길에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1.출발 시각: 0730, 반월당 현대백화점 앞

2.도착 시각: 1930(변동 가능)

3.회비: 55천원(차량비(2.2), 전라도한정식(2.5), 박물관입장료, 아침밥, 보험료 등(40명 기준)

4.신청 마감: 2025411일 오전 중(현재 62명 신청, 마감 후 80명이 안 되면 선착순 44명만

5.입금통장: 대구은행 040 10 003319

3.답사할 곳

. 남미륵사(南彌勒寺) 세계불교미륵대종총본산남미륵사는 1980년에 법흥 스님이 창건하였다. 이후 법흥스님이 38년 동안 새로운 건물을 중창하고, 꽃과 나무로 사찰 안팎을 가꾸어 현재의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경관을 갖게 되었다.

현재 남미륵사에는 높이 36m, 둘레 32m의 동양 최대 규모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이 있는 도량으로 유명하다. 아미타부처님은 서방정토에 머물면서 중생들을 극락으로 이끌어주는 부처님이다. 무량한 수명을 가졌다 하여 무량수불 (無量壽佛), 한량없는 광명을 지녔다하여 무량광불(無量光佛)로 한역하여 부르기도 한다. 아미타대불의 동편과 서편에는 좌우 부처로 지상보살과 12간지 관세음보살이 모셔져 있다.

 

. 사의재(四宜齋)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길에 올라 처음 4년간을 머물던 집이다. 여기서 다산 선생은 생각을 맑게 하되 더욱 맑게, 용모를 단정히 하되 더욱 단정히, 은 적게 하되 더욱 적게, 행동은 무겁게 하되 더욱 무겁게 한다.” 이를 스스로 다짐하며 고된 유배생활을 시작한 곳이다

. 청자박물관

 

고려청자박물관은 강진 청자요지와 고려청자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ㆍ계승하기 위해 1997년 개관, 강진의 청자가마터는 우리나라 고려시대 도자기 역사를 대표할 만큼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높은 곳이다. 고려시대 50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청자를 만든 곳이다.


사진 

1.남미륵사

2.사의재

3.동양최대아미타불상

4청자박물관 

5.박물관 전시품 가운데 국보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대구문화재지킴이회(문지회) 주소 : 대구시 중구 2.28길6(3층)
대표전화 : 053-256-7150 팩스번호 : 053-214-7150 E-mail : [email protected]
Copyright © (사)대구문화재지킴이회(문지회). All rights reserved.